웹툰, 웹소설 추천

리디 웹소설 추천 BEST 20

리디 RIDI 2023. 6. 8. 09:57

리디가 소개하는 장르별 인생 웹소설 추천작 BEST 20

웹소설 맛집 리디가 인기 많은 리디 웹소설을 추천해 드릴게요.

리디 독자가 사랑하는 웹소설 인생작, 추천 웹소설을 확인해 보세요!

 

※ 본문 내의 감상평은 독자분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리뷰 중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

 

판타지 웹소설 추천

1. 철수를 구하시오

2021년 리디 웹소설 대상 판타지 e북 부문 신인상 수상

웹소설 '철수를 구하시오' 포스터

작가

가짜과학자 저 / 에이시스미디어 출판

 

작품 소개

소행성 라마의 충돌은 한낱 찌라시에 불과했다. 고작 석달 전 까지는. 그러나 인류는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는데 실패했고 지구의 멸망은 눈앞으로 닥쳐왔다. 그렇게 평범한 회사원 강철수는 소행성 라마의 지구 충돌로 전인류와 함께 사망했다. 그리고..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한 그 순간, 14살의 어린 시절로 돌아왔다는 걸 깨달았다. 지구가 다시 멸망하기 까지 남은 시간은 20년. 과연 철수는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키워드

현대판타지, 회귀물, 생존물, 루프물, 성장무르 천재, 완결, 리다무, 웹툰화

 

감상평

★★★★★ “재미는 있으나 읽다보면 철수를 구하는걸 포기하고싶어질정도로 답답함 저정도면 인류멸망이 순리가 아닐까요”

★★★★★ “판타지 칸보다는 일반소설 SF칸이 더 어울릴 것 같다 하지만 단순 유머성 짤이였던 "철수를 구하시오" 를 흥미로운 방식으로 풀어 쓴 점이 감흥을 불러 일으킨다”

★★★★★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앉은 자리에서 완결까지 달리게 만든 작품. 어찌 보면 요즘 흔해빠진 소재로 여타 작품과는 차원이 다른 깊이가 느껴지도록 풀어냈다. 북 커버와 작품 소개, 필명, 그리고 초반부 전개는 이 작품이 코미디인가 하는 인상을 줄 수 있으나, 당장 십몇 화만 진행해도 그 분위기가 묵직하게 내려앉음을 느낄 수 있다. 맺을 거 정확히 맺고 마무리지은 결말도 훌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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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혼 없는 불경자의 밤

웹소설 '영혼 없는 불경자의 밤' 포스터

작가

홍정훈 저 / 레드독퍼블리싱그룹 출판

 

작품 소개

영혼 없는 불경자라 불리며 박해받는 불가촉천민, 전령일족. 그들은 전승되는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륙을 돌며 황제의 금화를 모은다. 그들 중에서도 최악의 저주를 받고 태어난 아자딘. 마법 재능이 없는 그는 장로에게 전수받은 능력으로 최하위 전령이 되고, 청원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가로 금화를 받으며 대륙을 돌아다닌다. 그때 일족의 비원을 풀어줄 마도서가 세상에 나타나고, 쌍둥이 누이 아라엘의 반란과 함께 감춰져 있던 거대한 음모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데……. 불경자 아자딘은 과연 다가오는 파멸에 어떻게 대항할 것인가!

 

키워드

정통판타지, 동료, 케미, 생존물, 절대선, 사연캐, 얼굴천재, 먼치킨, 기사, 성기사, 리다무, 연재중

 

감상평

★★★★★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명불허전..시선을 사로잡는 힘,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문장의 단단함 기대하던 그대로입니다”

★★★★★ “믿고보는 작가... 청소년기에 월야환담을 보며 자란 어른은 신이 나서 달려왔습니다.. 내가 또 한국인이라 매운맛은 못참지.. 이번 주말은 감자탕과 소주, 홍작가님의 신작으로 달릴거예요.. 기대됩니다^____^”

★★★★★ ”여태 봐왔던 판타지와 완전 종이 다른 것 같아요. 아직 주인공의 능력과 성격이 다 파악되지는 않았는데 한편한편이 다음편을 보고 싶을만큼 흥미를 잘 이끄는 것 같습니다. 뭔가 엄청난 서사가 시작될 것 같은 분위기라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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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

2022 RIDI AWARDS 판타지 웹소설 최우수상 수상

2021 리디 웹소설 대상 판타지 e북 부문 대상 수상

웹소설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 포스터

작가

숙임 저 / 문피아 출판

 

작품 소개

동생이 읽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에, 메인 남주도 아닌 서브 남주로 빙의했다.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이놈은 훗날 전쟁에 나가 메인 남주 대신 죽을 운명이었지. 결심했다. 주인공들 근처엔 얼씬도 하지 말고, 건강하게 버티다가 집으로 돌아가기로.

로맨스는 너희 둘이 하면 되잖아! 나는 판타지만 조금 빌려 쓴다니까?

 

키워드

퓨전판타지,동료, 케미, 빙의물, 착각물, 차원이동물, 마법사, 힐링물, 연재중

 

감상평

★★★★★ “저세상 눈치와 상장폐지 주식 빼고 다 가진 남자 예서 페네티안.... 그 다정함과 상냥함이 세상을 구합니다**”**

★★★★★ “설정만 보면 로판인데 서브 남주에 빙의한 남주라는게 클리셰들을 묘하게 비튼 것 같아서 신선하고 주인공 성격 때문에 은근 힐링물 같기도 하네요 오랜만에 맘 편히 읽는 취향 소설 찾아서 오늘 리디 처음 깔았는데 바로 결제해버리고 말았습니다...ㅠㅠ 작가님 건필 하세요!”

★★★★★”원작 지킴이 : 주인공 원작 파괴자 : 원작 여주 장르 파괴자 : 원작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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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2021 리디 웹소설 대상'에서 판타지 웹소설 최우수상 수상

웹소설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포스터

작가

유려한 저 / 도서출판 청어람 출판

 

작품 소개

눈을 떠보니 소설 속이었다. 그것도 주인공에게 숨만 붙어 있을 정도로 얻어 터졌던 일회성 엑스트라 백작가 망나니 케일 헤니투스의 몸으로!

주인공에게 맞는 것만 피하면 더 이상의 복잡한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바람과 다르게 평범하게 사는게 쉽지 않다.

가늘고 길게, 아프지 않고 소소하게, 마음 편히 살고 싶다. 유일한 꿈은 돈 많은 백수로 사는 것 뿐 이었는데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드는 건 착각일까..?

 

키워드

퓨전판타지, 빙의물, 착각물, 희생캐, 망나니, 외유내강캐, 피폐물, 동물, 왕족, 귀족, 리다무, 연재중

 

감상평

★★★★★ “백수생활을 위해 장애물을 치우는데 하필이면 장애물이 세계인 소설..,,.”

★★★★★ “세계관 자체가 성별에 편견이 없는 곳 같네요. 불편한 표현이 없어서 보기 편합니다. 용이 너무 귀여워요. 반려동물 힐링 소설인 듯..”

★★★★★ “망나니 귀족자재, 또는 무가의 자식 몸에 다른사람의 영혼이 들어간경우 그 순간부터 망나니랑은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사는 경우가 많은데 (초반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제외하면) 이 소설에서는 틈틈히 망나니라는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보러가기

 

5.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2022 SF 어워드 웹소설 부문 대상 수상

2022 RIDI AWARDS 판타지 웹소설 대상 수상

웹소설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포스터

작가

연산호 저 / 문피아 출판

 

작품 소개

3000m 아래 해저기지에 입사한지 닷새만에 물이 샌다고? 치과 의사인 박무현이 3000m 아래 해저기지에 입사한 지 닷새 째, 견고하게만 보였던 이곳에서 물이 새기 시작했다. 각종 사고와 재난이 벌어지는 깊은 바닷속, 등불 같은 한 사람의 이야기.

 

키워드

현대판타지, 회귀물, 생존물, 외유내강캐, 사연캐, 의사, 치과의사, 리다무, 연재중, 피폐물

 

감상평

★★★★★ “미친 소설입니다 이걸 읽고 없던 심해공포증이 생겼어요 짱~~~^^”

★★★★★ “제목 그대로 주인공이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재난 상황을 헤쳐가는 이야기입니다. 등불은 수많은 의미가 될 수 있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느껴질 것 같아요. 저에게는 어떤 일을 겪더라도 선의를 잃지 않는 따뜻하고 올곧은 마음으로 여겨졌습니다. 험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잊고 있던 인류애를 되찾을 수 있는 작품이에요ㅠㅠ!”

★★★★★ “(환) 해저기지에 어서오세요 (영) 일부 인물들이 내 인류애를 박살 시켜두면 주인공이 얼레 벌레 봉합해줍니다. 치과의사가 귀엽고 엔지니어들이 맛있어요. 스포일러 보지 마시고 꼬옥 읽어주시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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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6. 상수리나무 아래

2020 리디 로맨스 대상 로맨스 웹소설 대상 수상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 포스터

작가

김수지 저 / 로즈엔 출판

 

작품 소개

코르이소 공작의 말더듬이 공작 영애 맥시밀리언은 아버지의 강요로 비천한 출생의 기사와 결혼하게 된다. 첫날밤을 치르자마자 원정을 떠나간 남편은 3년 후, 전 대륙에 명성을 떨치는 기사가 되어 돌아오는데….

 

키워드

완결, 기다무,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정략결혼,순정남, 절륜남, 순진녀, 상처녀, 카리스마남, 귀족, 잔잔물, 달달물, 애잔물, 선결혼후연애, 능력남, 평범녀, 능력녀, 순정녀, 자낮녀, 성장물, 웹툰화

 

감상평

★★★★★ “이 소설을 등산 중 읽었더니 저희 동네 뒷산 나무가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더니 모조리 상수리 나무로 바뀌었습니다..…”

★★★★★ “이걸로 로판 입문하지 마세요. 눈이 너무 높아집니다. ㅠㅠ 캐릭터, 스토리, 대사, 감정... 모든 것이 완벽하다. “

★★★★★ “남자이고 세아이의 아빠인데 울면서 읽은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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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계약 결혼일 뿐이었다

2022년 RIDI AWARDS 로판 웹소설 대상 수상

웹소설 '계약 결혼일 뿐이었다' 포스터

작가

달슬 저 / 블랙엔 출판

 

작품 소개

적국에 끌려온 패망국의 황녀, 추락하는 모습마저 아름다운 그란델의 보물. 그러나 머지않아 목이 매달려 야만인들에게 진상될 포로. 엘리제는 그 운명을 피해 어떻게든 살아보고자 했다. 얼토당토않은 거짓말을 해서라도.

선택지는 단 하나. 반옐라의 번견, 적국의 총사령관. 그리고 비천하고 광포한 용인(龍人), 레제트 키르스탄. 엘리제는 눈앞의 이 차갑고 완고한 사내를 설득해야만 했다. 그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당신의 아이를 낳아 줄게요.”

 

키워드

기다무,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신파, 상처남, 나쁜남자, 순정남, 후회남, 다정남, 절륜남, 순진녀, 상처녀, 오해, 귀족, 왕족, 애잔물,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 독점욕, 질투, 운명적사랑, 집착남, 철벽남, 냉정남, 무심남, 존댓말남, 직진녀, 다정녀, 순정녀, 동정녀, 인외존재, 완결

 

감상평

★★★★★ “잔인함과 다정함이 공존하는 남주네요. 저런 남주가 반년후에 꽁지에 불붙은듯 뛰어다닐게 벌써 짜릿해…”

★★★★★ “전쟁신 섹시 카리스마 절륜남이 가슴 절절한 지아비가 되어가는 와중에 개그감마저 득도해버리는 과정을 그린 소설. '볼수록 미인이다'라는 감탄을 자아내는 그저 저세상 미모+대 실력 마법사인 황녀마저 얼마나 귀여운지..이부부는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음-♡”

★★★★★ “엘리자베타 ㅠㅠㅠㅠㅠ 야 너네 그거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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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테라리움 어드벤처

2021 리디 웹소설 대상'에서 로맨스 웹소설 최우수상 수상

웹소설 '테라리움 어드벤처' 포스터

작가

수하수하 저 / 로즈엔 출판

 

작품 소개

유저 다 떠나고 고인물만 남은 방치형 다이아 생산 게임 <무한 다이아>. 마지막 업적인 ‘소지 다이아 999,999,999…개 달성하기’를 완료하자마자 이상한 세계로 끌려갔다. 아직 오픈도 안 한 <테라리움 어드벤처> 안에, 내가 모은 999,999,999…개의 다이아를 들고서. 써도 써도 줄지 않는 다이아로 게임 세상 정복하기!

 

키워드

기다무, 판타지물, 차원이동,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이야기중심, 여주중심, 웹툰화, 연재중

 

감상평

★★★★★ “오늘만을 기다렸어요!!!! 귀하디 귀한 여주판 + 게임 소재입니다. 설정도 참신하고 작가님이 게임업계에서 일하시던 분이라 그런지 레벨링이 남달라요. 차근차근 전개되면서도 다이아의 힘으로ㅎㅎ 고구마 없이 시원시원해요. 현질의 힘을 보여주는 제이 덕분에 대리만족 합니다ㅋㅋㅋ”

★★★★★ “작가님 작가님 창고에 포인트가 쌓여있어요! 130화요? 더 더 가져 다 주세요! 포인트를 막 쓰게 해주세요!!”

★★★★★ "소개글만 봤을때는 그냥 단순한게임소재 소설인가 했었는데...크으으으 스토리가 너무재밌어요ㅠㅠㅜ 가볍지만도, 너무 무겁지도 않게 읽혀지는 진짜 재밌는 작품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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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광애록

웹소설 &#39;광애록&#39; 포스터

작가

정은초 저 / 신영미디어 출판

 

작품 소개

“내 마음을 차지하고 싶다면, 너의 쓸모를 증명하면 된다.” 어느 날 몸에 새겨진 한 남자의 이름, 연무건. 황제 진예는 그를 찾아 황궁에 들이지만, 저완 걸맞지 않은 평범한 사내가 하늘이 정한 황제의 인연이라니,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었다. 각인은 서로에게의 절대적인 속박을 의미했다. 제 주제도 모르고 감히 황제의 몸에 각인하겠다 선언하는 당돌한 그를 괴물들의 서식지인 읍주에 갖다 버리라 명하지만, 무건은 굽히지 않는다.

“원하시는 제 모든 것을 드리겠습니다. 저에게 괴물이 돼라 하셔도, 그리할 겁니다.”

 

키워드

기다무, 네임버스, 궁정로맨스, 판타지물, 동양풍, 삼각관계, 첫사랑,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다정남, 절륜남, 상처녀, 왕족, 갑을관꼐, 신분차이, 소유욕, 독점욕, 질투, 운명적사랑, 직진남, 집착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계략녀, 나쁜여자, 철벽녀, 냉정녀, 무심녀, 도도녀, 우월녀, 걸크러시, 완결

 

감상평

★★★★★ “대사가 완전 미쳤네요 황제 여주 매력 넘 넘쳐요 동양풍 판타지 너무 좋아요”

★★★★★ “동양 판타지에 네임버스가 섞이니까 너무 재밌어요ㅠㅠ 게다가 진예의 사고나 화법이 강렬하되 마냥 직설적이진 않아서 그만큼 집중하며 읽다보니 금세 몰입하게 됩니다. 고독이 필연인 진예의 삶에 연무건이 좋은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 “초반에는 남주가 좀, 당돌하고 분수를 모르는 듯이 보였는데 갈수록 매력적으로 변합니다. 여주는 황제의 위엄이 보여서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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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마녀는 쉬고 싶습니다

웹소설 &#39;마녀는 쉬고 싶습니다&#39; 포스터

작가

몽땅 저 / 페퍼민트 출판

 

작품 소개

제도의 으슥한 거리에 사는 마녀. 그녀는 바깥의 흉흉한 소문과 달리 평범한 소녀이자 유명한 점술집을 운영하는 마담이었다. 특이하다면 특이한 그녀는 자신이 사는 곳이 소설 속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뿐. 그녀는 소설을 읽어본 적도 없고, 자신이 소설 속 엑스트라로조차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았다. 그렇게 소설에 존재하는 듯 없는 듯 살아가던 그녀에게 하나의 이변이 생겼다. 아카데미 입학장이 날아오고 소설에 엮이기 시작한 것이다.

[네가 소설 속 주인공이 돼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녀를 주인공으로 만들려는 신과, 자꾸만 다가오려는 여주인공. 오랜만에 만난 소꿉친구까지.

왜 이렇게 나를 귀찮게 하지 못해서 안달이야. 나는 좀 쉬고 싶다고.

 

키워드

기다무, 판타지물, 캠퍼스물, 전생, 환생, 무심녀, 걸크러시, 성장물, 여주중심, 아카데미, 완결

 

감상평

★★★★★ “주인공들의 심리적인 묘사로 전반적인 스토리 전개가 좋습니다. 해리포터 읽는 것 같아서 즐겁게 봤어요”

★★★★★ “고양이가 능력이 좋아서 별 걱정없이 편하게 볼 수 있겠어요”

★★★★★ “ 재밌었어요!!! 전 여주와 남주만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주변 인물의 이야기도 착실하게 담아줘서 좋았어요! 학원물 특유의 말랑말랑간질간질한...그런 기분을 잔뜩 느꼈네요! 다들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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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웹소설 추천

11. 도버맨(Doberman)

2021 리디 웹소설 대상에서 로맨스 웹소설 대상 수상

웹소설 &#39;도버맨&#39; 포스터

작가

춈춈 저 / 로즈엔 출판

 

작품 소개

망가진 도시, 에덴시티. 언니가 죽은 후 조카의 생부를 찾기 위해 발을 들인 곳에서 남자를 만났다.

”개 좋아해요? 내 도그워커가 얼마 전 그만뒀거든.” ”거절하면.. 어떻게… 되나요.”

사람들은 그를 에덴시티의 뱀, 혹은 사람들의 향락을 사들이는 악마라고 불렀다. 이 남자와는 어떻게든 엮이지 말아야 했다.

도버맨. 도베르만이 사람이 된자면 아마 오웬 그 자체이리라. 빨려 들어갈 것 같이 아름다운 그의 황금빛 눈동자가 홀리는 것처럼 그녀를 바라봤다.

’그러게 재미있는 몰골로 눈에 띄질 말든가.”

오웬의 손아귀에 들어온 사린은 과연 에덴시티를 벗어날 수 있을까.

 

키워드

기다무, 현대물, 까칠남, 나쁜남자, 절륜남, 계략남, 상처녀, 재벌남, 외국인, 혼혈, 조직, 암흑가, 갑을관계, 소유욕, 독점욕, 질투, 능력남, 사이다남, 유혹남, 집착남, 냉정남, 오만남, 존댓말남, 평범녀, 다정녀, 순정녀, 동정녀, 더티토크, 고수위, 연재완결

 

감상평

★★★★★ "춈춈 좋아하지마" "...그게 뭔데" "춈춈 좋아하지말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 “텐션 미쳤어요.. 헉헉 진짜 오만계략집착또라이남주 X 착하고 무력하지만 아무렇게나 막 휘둘리지는 않는 여주 너무 재미있어요 둘 사이의 긴장감과 텐션이 진짜..”

★★★★★ “나른 섹시한 이 남자, 사랑같은 건 알지 못할 것 같은 냉혈한인 반면 사린에게 처음으로 느끼는 이성적 끌림이 욕망으로 표출될 때 섹텐은 물론이고 카타르시스가 얼마나 짜릿하던지요. 두 사람이 함께하는 장면마다 가슴 졸이면서, 오웬이 사린을 대하는 행동이 변해가는 것들을 보면서 왜인지 모르게 코끝이 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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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세상의 끝

웹소설 &#39;세상의 끝&#39; 포스터

작가

달로 저 / 로즈엔 출판

 

작품 소개

“네가 그렇게 콧대가 높다면서.” 국회의원의 사생아라는 딱지를 달고도 절대 꺾이지 않는 여자, 윤이서. 그녀에게 든 감정의 시작은 내기였다.

“그래서 내가.” “…….” “너 꺾어 보려고.”

모든 걸 가졌기에 세상이 무료한 남자, 류태조.

“우리 세 번째 만나는 날, 잘 거야.”

쥐어뜯을 것 같은 시선과는 다르게 커피나 한잔하자 묻는 정도의 가벼움이었다. 그의 관심은 단순한 흥미에 지나지 않았다. 알면서도 충동적으로 시작된 일탈. 이것이 사랑은 아니길 바랐다. 나락으로 떨어져 산산이 부서지더라도, 사랑은 아니길 바랐다.

 

키워드

기다무, 현대물, 삼각관계, 재회물, 나쁜남자, 후회남, 절륜남, 상처녀, 오해, 재벌남, 전문직, 라이벌, 앙숙, 비밀연애, 몸정>맘정, 소유욕, 독점욕, 질투, 집착남, 오만남, 능력녀, 재벌려, 동정녀, 무심녀, 이야기중심, 고수위, 연재완결

 

감상평

★★★★★ “가슴이 먹먹하구요. 눈물콧물 다 빼면서 정독했습니다. 마냥 애새끼인줄 알았던 태조가 사랑에 눈떠서 이서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고 이서 역시 쉽지않은 상황을 사랑으로 극복해가는게 너무 감동적이고 슬프고 아름다웠어요.

외전 필수로 나와야돼요. 정말 미친 몰입감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후회없네요. 너무 재밌습니다.

★★★★★ “태조 입덕부정하다 자각하고 각성하면서 이서에 대한 감정 절절해지는데 카타르시스 오져요. 가슴 절절한 사랑 너무 마음에 듭니다.”

★★★★★ “외전 보고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정말 완벽한 마무리입니다. 학창시절 이야기 너무좋아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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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폐쇄 병동의 주의 사항

작가

이정운 저 / 로즈엔 출판

 

작품 소개

“정신 병원에 잠입해서, 거기에 억울하게 갇힌 이분을 데리고 탈출해 주십시오.”

폐쇄 병동에 갇힌 ‘비운의 후계자’ 차무진 전무를 구해 달라는 의뢰를 받은 원은 환자로 위장해 정신 병원에 입원 한다. 그러나 그곳은 평범한 정신 병원이 아니었다. 수상한 소리가 울려퍼진 밤, 병원에서 사라지는 환자들. 원은 탈출을 위해 비밀을 파헤치기로 마음 먹는다.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그녀에게 접근하는 두 남자. 수상한 ‘폐쇄 병동의 주의사항’과 정체불명의 존재, ‘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폭군, 닥터 매디슨까지.

”넌 영원히 이 병동에서 벗어날 수 없어.”

위험천만한 폐쇄 병동에서 무사히 탈출하려면 그녀는 누구와 손을 잡고, 누구를 믿어야 할까?

 

키워드

기다무, 현대물, 동거, 복수, 순정남, 다정남 ,절륜남, 계략남, 오해, 능글남 ,권선징악, 계약연애, 소유욕, 독점욕, 질투,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유혹남, 집착남, 대형견남, 뇌섹녀, 능력녀, 철벽녀, 까칠녀, 냉정녀, 무심녀, 도도녀, 우월녀,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더티토크, 이야기중심, 인외존재, 공포, 괴담, 고수위, 연재완결

 

감상평

★★★★★ “헉 작가님 신작 나왔다고 해서 무릎 끓고 달려오다 다 까졌습니다. 작가님, 반창고나 연고는 필요 없고 대신에 침 많이 바를 수 있게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오래도록 써주세요. 흐흐 진짜 간만에 맘에 드는 역하렘 나와서 연재인데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글도 맘에 드는데 남주들도 하나같이 내 맘에 쏙 들어서 이마 팍팍 치고 읽다가 제 거북목 교정 됐네요ㅠㅠㅠ 다같살 소취합니다 >_<”

★★★★★ “재벌.비서.조폭 이런거에서 벗어나 아주 신선하고 흡입력있는 전개에 순삭했네요. 주인공들 심리 따라다니느라 피곤한 로설들 속에서 잠시 휴식같은 시간을 가졌네요. 재미있었습니다.”

★★★★★ “표지와 폐쇄병동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이곳에 왔는데 까보니 작가님 필력 스토리구성에 한번더 놀랍니다 긴장감 넘치고 미스터리 해서 뒷편이 궁금해져요 친절하게 완결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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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오프 리쉬(Off Leash)

웹소설 &#39;오프 리쉬&#39; 포스터

작가

오울 저 / 폴라리스 출판

 

작품 소개

수상하다. 이상하다. 불확실하다. 서문열을 앞에 두면 이따금 치밀어 오르던 의문들.

스물셋 해수에게 그는, 도무지 풀 수 없는 문제였다.

주인집 공주님에게 빼앗긴 엄마를 되찾아 호강시켜 주는 것만이 유일한 목표인 해수는

애초에 서문열 같은 부류와는 섞일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그녀에게만 보여주는 다정함, 그녀에게만 허락된 안달. 가벼웠던 호기심이 낯선 들뜸으로, 미온했던 열이 지나치게 고조되어 갔다.

그래서 해수는 미처 눈치채지 못했다. 언제나 여유를 잃지 않던 얼굴이 왈칵 구겨지면,

그 안의 무엇이 드러나게 될지.

“안 피하네. 내가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그가 이를 드러내며 날카롭게 웃었다. **Off Leash_**마치 목줄이 풀린 개처럼.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삼각관계, 신파, 재외물, 까칠남, 나쁜남자, 후회남, 절륜남, 상처녀, 재벌남, 신분차이, 소유욕, 독점욕, 질투, 집착남, 오만남, 무심녀, 고수위, 완결

 

감상평

★★★★★ “후회남 좋아하는 분들 이곳이 맛집입니다. 넘넘 재밌어요!!!”

★★★★★ “여주랑 다시 만나고 손잡았다고 기뻐하고 밥같이먹는다고 좋아하고 질질거리는 멍뭉이같은 열이를 어떻게 미워함?ㅠㅠㅠ해수열 행복해라”

★★★★★ “둘의 감정들 전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이런 지독하고 서로를 사랑해서 괴로워하는 이야기 보려구 로설 보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ㅜㅜ 애샛기로 시작해서 처절해지는 남주의 모습도 너무 좋아요 ㅎ,, 여주가 쉽게 마음을 내주지 않는 것두 완전 좋았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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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사내에서는 정숙할 것

웹소설 &#39;사내에서는 정숙할 것&#39; 포스터

작가

김차차 저 / 서커스 출판

 

작품 소개

나율은 이를 갈며 10분째 멈춰있는 컴퓨터 화면을 노려보았다. 벌써 11시였다. 그것도 금요일 밤 11시. 그녀는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한 불빛을 따라 오로지 울분과 본능으로 홀린 듯 걸어 권시진 대표의 방에 덜컥 들어섰다.

“대표님,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

“대표님, 괜찮으세요?”

허공에서 눈과 눈이 마주치고, 더운 숨과 차가운 숨이 얽혔다.

시간이 그대로 멈춰버렸다.

야근 중 자위 중이던 변태 상사와 맞닥뜨린 나율을 고스란히 두고서.

 

키워드

기다무, 현대물, 로맨틱코미디, 로코, 사내연애, 사차원남,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오만남, 존댓말남, 평범녀, 짝사랑녀, 외유내강, 털털녀, 더티토크, 연재완결

 

감상평

★★★★★ “티키타카가 재밌고 남주가 변태 또라인데 순애이고 멋있고 대존잘이고 여주가 당당하고 좋음.”

★★★★★ “김차차 작가님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은 좀더 간결한 느낌이라 가독성이 좋아서 읽기 편하네요”

★★★★★ “걍 일주일에 8번정도 외전 나오면 좋겠어요 형광펜을 치는 의미가 없음 다 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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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웹소설 추천

16. 천관사복

웹소설 &#39;천관사복&#39; 포스터

작가

묵향동후 저 / 고고 역 / B-Lab(비랩) 출판

 

작품 소개

선락국 태자 출신의 사련은 등선과 폄적을 반복하다 세 번째로 선경에 오른다. 허나 실수로 신관들의 금전을 파괴하여 졸지에 공덕을 쌓아 만회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사련은 속세에 자신을 봉양하는 이가 없으니 직접 속세에 내려가 귀신을 제거하여 공덕을 쌓기로 하고, 그 곳에서 자신을 도우려 온 두 어린 신관과 붉은 옷을 입은 신비로운 소년을 만난다.

네 사람은 함께 괴이한 사건들을 차례로 해결해 나가지만, 그와 동시에 찬란한 광채에 가려진 선계 신관들의 어두운 과거들마저 접하게 되는데...

 

키워드

사건물, 다정공, 집착공, 연하공, 미인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천재공, 명랑수, 미인수, 다정수, 능력수, 인외존재, 단행본, 해외소설, 완결

 

감상평

★★★★★ “꾸금이 아니라고 뭐라고 하지 마세요. 독실한 불교 신자가 부처님께 음심을 품을 수 있습니까? 그런 겁니다 이건 경전인 걸요”

★★★★★ “충격 선락태자 진짜계심”

★★★★★ “진짜 모든비엘 통틀어서 대화를 제일 잘함 세상에 있는 모든 비엘 공수가 저렇게 대화를 잘했으면 후회공 도망수 멸종함 둘 다 생각의 깊이가 다르고 서로를 배려하며 대화를 매우 잘함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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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혼불

2020 리디 BL소설 대상 BL 웹소설' 대상 수상

웹소설 &#39;혼불&#39; 포스터

작가

톨쥬 저 / 비욘드 출판

 

작품 소개

악귀로 인한 재액과 변고로부터 인간을 수호하는 국가 기밀기관 나례청. 나례청의 수석 나자, 윤태희는 새로운 후임을 영입하기 위해 귀신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귀재’를 찾아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정체를 숨기고 암행에 나선 윤태희는 지방 소도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상한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근데, 친구는 몇 살이에요?”

 

키워드

기다무, 현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연재완결, 시리어스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다정공, 강공, 후회공, 집착공, 연하공, 미인공, 능글공, 복흑공, 계략공, 짝사랑공, 상처공, 천재공, 무심수, 연상수, 강수, 까칠수, 우월수, 상처수, 능력수, 인외존재, 복수, 질투, 첫사랑, 배틀연애, 애증, 나이차이

 

감상평

★★★★★ “ 재겸이가... 화살을 쏘는 장면이 있어요. 일단 거기까지 보시면. 이제 벗어날 수 없는 겁니다....”

★★★★★ “톨쥬의 이름으로 캐시를 몰수합니다... 제 리디캐시 다 몰수해주세요 ..든든히 채워놨습니다 톨쥬님(´°̥̥̥̥̥̥̥̥ω°̥̥̥̥̥̥̥̥`)”

★★★★★ “떨고 싶은 주접이 너무 많은데 제일 하고 싶은 얘기는 내가 본 작품 중에 떡밥 회수 제일 잘 돼서 카타르시스 느껴져요. 회차별 댓글 보면 알겠지만 떡밥 잘 뿌리는 작가님과 잘 캐치하는 독자의 콜라보 덕분에 편수 많은데도 잘 따라가게 돼요. 그리고 지금까지 본 무심수 중에 재겸이가 제일 키워드에 잘 맞아요... 단 한 번의 캐붕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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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반칙

2018 리디 BL소설 대상'에서 작가 대상 수상

웹소설 &#39;반칙&#39; 포스터

작가

채팔이 저 / symphonic 출판

 

작품 소개

어느 날 40억의 빚을 가진 카지노 VIP딜러 주하원(수)에게 권태하(공)이 접근한다. 권태하는 주하원에게 빚을 갚아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라 제안한다. 착수금은 20억, 나머지 20억은 일이 완벽하게 끝났을 때 지급하겠다 말하지만 주하원은 이 남자의 목적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서로가 서로의 목적을 숨긴 채 손을 잡으나 감정이 뒤얽히며 끌리게 되는데…….

 

키워드

현대물, 시리어스물, 강공, 집착공, 무심수, 미인수, 정치,사회,재벌, 배틀연애, 애증, 신분차이, 냉혈공, 단행본, 완결

 

감상평

★★★★★ “진짜 많이 조사하고 머리많이쓰시며 쓰신 글인게 느껴지는 작품입니다ㅠㅠ 읽으면서 홍콩과 마카오의 꿉꿉한 분위기가 너무좋음ㅠㅠㅠㅠㅠ 사건도 방대하지만 흥미롭고 공수관계도 재미있어요. 또 사건위주 소설이면 L이 부족할 수 있는데 채팔이님은 외전 완전 짱짱하게 넣어주셔서 아쉬움이없다는ㅠㅠㅠㅠ 그래도 외전더내주세요...…”

★★★★★ “이미 제 동생한테 반칙 소장본이랑 드씨 무덤에 같이 묻어달랬읍니다..... 채팔이님..... 사시면서 적게 일하시구... 많이 버시구... 저는 앞으로도 채팔이님의 발닦개 살겠읍니다..... 사랑합니다.…”

★★★★★ “ 마카오 카지노 가면 주 딜러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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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페이백(PAYBACK)

BL 웹소설 &#39;페이백(PAYBACK)&#39; 포스터

작가

samk 저 / 필연매니지먼트 출판

 

작품 소개

유한은 대부업체에서 나쁜 짓을 일삼으며 채무자들의 돈을 뜯어내는 양아치였다. 하지만 그 결과, 동생이 눈 앞에서 살해당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유한에게 앙심을 품은 채무자가 벌인 범행이었다. 이후 유한은 개과천선했다. 혼자가 된 유한에게 남은 막대한 사채 빚은 마치 이제까지 저질렀던 악행에 대한 속죄와도 같았다. 그렇게 이유한은 하루종일 빚을 갚기위한 일을하며 감정없이 살아간다. 그렇게 5년이 지난 어느날 우연히 유한은 동생의 죽음에 옛 애인이었던 송명신이 연관되어있음을 알게된다.

복수를 위해 뛰어든 연예계. 그 곳에서 유한은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유한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키워드

미남공, 미남수, 현대물, 사건물, 수시점, 다정공, 강공, 집착공, 광공, 재벌공, 절륜공, 무심수, 순진수, 허당수, 강수, 까칠수, 츤데레수, 연예계, 사내연애, 첫사랑, 재회물, 배틀연애, 애증, 스폰서, 냉혈공, 단행본

 

감상평

★★★★★ “리투아니아의 수도는 상식이라는 걸 알게 해준 소설입니다 이제 저도 상식있는 현대인이에요”

★★★★★ “말이 필요합니까? 필요없죠. 제 최애작 중 하나입니다. 수에게만 따듯한 제대로 또라이공과 최고의 무심수가 나옵니다. 수와 공의 밸런스가 좋아서 둘 다 서로에게 밀리지않아요. 스토리, 캐릭터, 필력까지 뭐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외전! 외전이 더 보고싶어요ㅜㅜ”

★★★★★ “이유한이 아기토끼로 보입니다. 벨소 한권을 일주일에 걸쳐 읽는 사람이 벌써 n권을 하루만에 읽었다면 그건 사랑일겁니다.. 저는 이것만 기다렸습니다. 이분이 저의 주인이십니다 전 원래 한품 미인 귀염수만 먹는 사람이고요 페이백을 만나고 새로운 고원에 올랐습니다. '제이유한'은 하나의 장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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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해후

BL 웹소설 &#39;해후&#39; 포스터

작가

이코인 저 / 비욘드 출판

 

작품 소개

오래 전,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하경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자신을 태원그룹의 부회장이라고 밝힌 남자는 그의 부친의 은인을 찾고 있다고 했다. 남자가 찾는 사람은 어린 시절 하경의 이웃에 살던 여자아이의 외할머니로, 그 가족은 모두 죽은 지 오래였다. 남자는 하경에게 여장을 하고서 은인의 손녀인 척해 달라고 부탁하고, 돈이 필요했던 하경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은인의 손자처럼 자란 하경은 남자의 부친을 속여 넘기는 데 성공하고, 모든 일은 순조로울 것 같았다. 남자의 아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7년 후, 바에서 일하던 하경은 손님 사이에서 낯익은 이름을 듣는다. 흔한 이름이라 여기고 넘어가려 하지만 어느 날, 결국 그를 마주하고 만다.

“나 알아?”

다짜고짜 자신을 아느냐고 묻는 그는 다행히 하경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윤성의 시선은 집요하게 하경을 향하는데….

 

키워드

현대물, 다정공, 집착공, 연하공, 호구공, 헌신공, 츤데레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연상수, 소심수, 잔망수, 허당수, 헌신수, 까칠수, 단정수, 순정수, 상처수, 도망수, 계약, 할리킹, 재회물, 단행본

 

감상평

★★★★★ “리디는 조속히 키워드에 윤성공을 추가해야 합니다.. 입열면 명대사 입닫으면 명장면 일반적인 키워드로는 설명할 수 없는 원앤온리 장윤성ㅠㅜㅠ 너무 좋아요. 과거편에서는 청량함을 느낄 수 있고 현재편에서는 섹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해후 보세요♥”

★★★★★ “이래도... 우리가.... 인연이... 아니야.....? 지금 내 눈에 흐르고 있는 건... 눈물이 아니라.... 빗물이다....”

★★★★★ “다정공? 벤츠공? 그런 수식어는 이제 한물 갔습니다 앞으로 저희는 개썅다정벤츠연하퍼펙트맨공을 장윤성공이라 칭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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